프리베어의 메이플스토리 나이트워커 일지 7 / 나워 스공 500만 / 마약 버프

 

 

메이플스토리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지 않던 한 달동안 템세팅은 어느정도 다 맞췄다.

저 에픽과 유닉들 큡질하고, 몬스터파크훈장이랑 여러가지로 끌어모아 방무만 높이면 더욱 완벽해지겠지.

 

그 후에 이번 여름 방학에 나온 썸머 포토카드, 어느 순간 마약으로 불리우는 버프이다.

이번 여름에 나온 이벤트성 버프라서 8월 31일 패치가 끝나면 사라질 능력이지만

덕분에 스공 500만을 넘겼다.

또한 무릉 40층을 깼다.

화요일에 했을 땐 3등이었는데...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순위가 내려간다.

 

 

마약나오기 전이었나 그때는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38층 깼는데 3등했다.

최종적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서 39층 깸.

 

 

우히히. 올 SS 클리어.

평소 보스만 돌거나 경쿠때매 하루에 15분~30분밖에 사냥을 안하는데

카드 줍고, 합성하느라고 금토빼고 하루에 꼬박 1시간은 사냥했다.

 

시그너스 + 펫버프 + 마약 = 스공 520만 달성

 

마약이 빠지면 460만.. 띠로리...

 

아참. 저 어빌에 대해 할말이 참 많다.

원래 윗줄에 크리 26%였는데...

까먹고 레전드리만 잠그고 능력치는 잠그지 않고 돌려서 잡옵들로 바꼈었다.

저 크리 띄울려고 몇십만의 명성치와 몇십개의 미라클 서큘레이터를 썼었는데.. 와 그때 얼마나 멘붕이 왔는지..

남은 명성치가 얼마 없었기에..

부랴부랴 할 생각도 없던 캐시 충전을 하고, 미라클 서큘레이터를 샀다.

다행스럽게도 몇 개 쓰지 않아서 두번째 줄에 크리 20%가 나왔다.

정말 다행이다.

 

첫줄에 보공이나 드랍을 노리고 있는데...

다음엔 꼭꼭 잠그는 거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그리구 길드를 구했다.

작년 역스틸 길드가 스틸길드되고,, 길마가 접고,, 하면서 살인 길드에서 나오고

나워도 접고 하느라고 나워 복귀 후 세 달을 길드 없이 살았는데

역시 혼자는 너무 쓸쓸하다.

 

그렇게 해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오로라를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마침 방장이 길원을 구한다고 한다.

냉큼 가입신청했다. 희희

 

이번 길드나 길원들이랑은 오래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