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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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하게 보려고 한글로 번역한 Visual design rules you can safely follow every time (비주얼 디자인 UI/UX 방법에 대해서)끄적이는/영어공부 2023. 3. 3. 11:33
매번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비주얼 디자인 규칙 매번 이러한 규칙을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규칙들을 깨뜨릴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이 규칙들은 그대로 따라가도 항상 안전합니다. 순수한 흑과 백색 대신, 흑과 백에 가까운 것을 사용해라. 순 검은색은 화면에서 부자연스럽게 보이고, 순 백색은 너무 밝습니다. 대신 검은색에 가깝고, 흰색과 가까운 것을 사용하십시오. 이러한 규칙에서 "검은색" 및 "흰색"에 대한 다른 참조는 사용자가 이 규칙을 따르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Saturate your neutrals 뉴트럴은 일반적으로 검정, 흰색 또는 회색입니다. 인터페이스에서 색상을 사용하는 경우, 당신의 뉴트럴에 해당 색상을 약간 추가합니다. 이렇게 하면 색상 팔레트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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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목표와 2023년 계획 및 목표끄적이는/계획 2023. 1. 12. 17:18
올해 부터는 무언가 간단히 적어두는 것은 여기 티스토리보다는 노션을 활용해 볼 생각이다. 이력서도, 그동안 읽었던 책에 대한 정리도 또 읽을 예정인 책들을 목록화 하는 것도 전부 노션에 작성해 놓았다. 그 중에 2023년 목표는 궁극적으로 살빼기와 지식쌓기! 그로인해 얻고자 하는 것은 건강 회복과 이직하기이다. 2022년에는 메이플 본캐 구만렙 및 제네무기를 해방하는 것으로, 오로지 메이플 목표달성만 하였지만 올해는 메이플보다는 좀 더 지적 향상을 위해 방통대 수업도 성실히 완수하고, 정처기 자격증도 따고, 또 이것저것 공부도 좀 더 할 것이다. 개략적으로 세운 목표는 다음과 같다. 인생 연간 목표 매일 걷기 30분 하기 (출퇴근 시간 포함) 책 20권 읽기 1월에서 2월이 되는 한달이 지나 보니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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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PC게임에 메이플스토리가 없어진다고 한다.끄적이는/생각들 2020. 11. 26. 22:49
한 때,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쉬지 않고 메이플만 했었다. 게임 중독이란게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2012년 초였나 현실생활에 너무 악영향을 미치니까 스스로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열심히 키운 캐릭터들과 그 아이템들이 매우 아까웠지만 넥슨에서 계정을 탈퇴하므로서 메이플 계정을 삭제해버렸다. (지금 그때로 돌아가면 어차피 다시 메이플을 할 거니까 삭제는 하지말라고 나를 말리고 싶다.) 그리고 비로소 사람다운 삶을 살면서 어느 정도 생각도 정리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우면서 살게 된 것 같다. 그렇게 1년 정도를 메이플에 관심을 끄고 살다가 문득, 요즘 메이플은 어떠한가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니까 제논이라는 직업이 나왔다. 덤으로 네이버 PC게임에 메이플스토리가 추가되면서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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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 해리포터 포터모어 뉴스 번역하기 - 그레이트 홀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만찬은...끄적이는/영어공부 2020. 2. 24. 16:09
Valentine’s Dinner in the Great Hall returns to the Studio Tour in 2020 그레이트 홀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만찬은 2020년 스튜디오 투어를 통해 돌아옵니다. Valentine's Day just got a whole lot more magical... 발렌타인 데이는 훨씬 더 마법같습니다... Ah, Valentine’s Day. We can’t say Harry Potter always had the greatest time on Valentine’s Day (just ask Cho Chang about their only date), but nonetheless it is a cause for some much-needed romance i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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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1] 해리포터 포터모어 뉴스 번역하기 - 새로운 퍼즐을 소개합니다끄적이는/영어공부 2020. 2. 6. 13:36
Introducing new puzzles to the Wizarding World app Wizarding World 앱에 새로운 퍼즐을 소개합니다 Written byThe Wizarding World Team Wizarding World Team이 작성함 Published on Dec 23rd 2019 2019년 11월 23일에 발행 Wizarding World Gold is now hosting puzzles, starting from today! And we also have a free treat for Harry Potter Fan Club members. Wizarding World 골드에 오늘부터 할 수 있는 퍼즐을 호스팅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해리포터 팬클럽 멤버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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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할 것들 정리끄적이는/계획 2019. 6. 13. 00:04
퇴사 날짜가 정해졌다. 사람이 빨리 구해지면 그만큼 좀 더 빨리 퇴사할 수 있고 못 구해지면 7월 25일까지 다니기로 했다. 최대 7월 5일까지 다니겠다고 했는데 실업급여 받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다. 한 달 뒤. 드디어 퇴사다. 그동안 하고 싶은 것들, 만들고 싶은 것들 메모해두고는 미루었었는데 실천할 때가 되었구나! 1. 정처기 필기 준비 및 합격하기 2. 포트폴리용 블로그 관리 3. 애드몹 넣은 앱 플레이스토어에 등록 4. 갤럭시 워치 앱 등록 실패한 것 등록완료하기 5. 워치 앱 1개 만들고 마켓에 등록하기 6. 이미지 서치 앱 또는 프로그램 7. 호캉스 8. 가족여행 9. 오빠랑 바다가기 10. 이직준비, 공부 11. 트와이스 콘서트가기 12. 메이플 유니온 8000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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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을 느끼는 요즘...끄적이는/생각들 2018. 2. 27. 09:54
번아웃(burn out)이란 단어가 다 타서 없어진다는 의미를 가지는데 번아웃 증후군이란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프로이덴버거가 이라는 논문에서 약물 중독자들을 상담하는 전문가들의 무기력함을 설명하기 위해 ‘소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에서 유래하였으며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나는 요즘 무기력하다.예전만큼 의욕적이지 못하다. 무기력함은 작년부터 있었지만 참고 참으며 자꾸 꺼지는 열정을 살리려고 계획을 짜며 살았다. 그러나 이제는 그 계획대로 사는 것에도 무력감이 든다. 계획한 것을 실천하지 않은채 그저 회사를 다니며 어영부영 일하고,집에선 침대에 누워 소설을 읽다가 잠드는 일상을 한 달 넘게 반복하고 있다. 게임 하는 것에도 염증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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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행할 목록 점검끄적이는/계획 2017. 12. 4. 17:46
1. 달에 한번 또는 기간을 정해 포트폴리오 및 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몇 개 만들긴 했지만 미완성작들... 2. 불평불만은 생각의 찌끄래기이다.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감사하기- oh my god, 잊고 살았다. 3. 밤 11시에 취침, 오전 5시에 기상 - 취침 시간만 지킨 듯.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다.. 4. 책 15권 읽고, 감상문 작성- 5권 읽었는데.. 감상문은 한권만 썼네. 5. 일기 쓰기- 잊었다. 6. 체지방만 6kg 감량 (생활 속 다이어트)- 작년과 똑같다. 7. 700만원 모으기- 유일하게 달성한 항목이다. 적금이랑 예금합치면 아주 초과했다. 출처: http://jasmintime.com/category/끄적이는/생각들?page=4 [Jasm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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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궁금하다끄적이는/생각들 2017. 8. 5. 23:00
모두가 연애를 한다. 또 어떤 모두는 연애를 하지 않는다. 나는 어디에 속하는 걸까. 연애. 하고 싶진 않은데 궁금하다. 소설 속에서 나오는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정말 가능한 것일지 궁금하다. 그 마음들이, 사정들이 궁금하다. 공감이 되지 않기에 더욱 궁금하다. 내가 원하는 건, 그저 경험을 하고 싶은 걸까. 그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은 걸까. 이 비어버린 마음을 연애로 채우고 싶은 걸까. 사람들은 왜 연애를 할까. 어떻게 가족도 아닌 서로가, 남남인 둘이 애틋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나도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여전히 혼자가 편하기에 그저 궁금증으로 끝나는 연애에 대한 망상. 가슴 두근거리는 일을 소설을 읽으며 채우는 기이한 경험. 아직 잘 모르겠다. 언젠가 나도 사랑을 하게 될까? 과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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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2 : 제주도는 생각보다 넓다끄적이는 2017. 7. 19. 10:55
서울과 경기도 동쪽구역에서만 살던 나는 제주도에 무슨 환상이 있었던 걸까. 무려 중학생때 제주도로 수학여행까지 갔다와놓고선. 나는 태어나 얼마 전까지 제주도는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걸음으로 하루면 다 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정 짤 때 걸으면서 발길 닿는대로 가야지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작다고 생각했던 그 제주도 안에는 엄청 많은 숙박시설과 박물관과 체험장 등등등 볼 것도, 놀 곳도, 먹을 곳도 많았다. 제주도가 지명으로 제주도면 다 제주도라고 생각했다. 제주도에는 제주시가 있고 서귀포시가 있었다. 제주도를 동쪽과 서쪽으로 나눠 여행지를 고른다는 것을 알았다. 첫번째 충격이다. 숙소를 제주공항과 가까운 곳에 있는 호텔로 예약했는데 내 첫번째 일정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숙소에서 걸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