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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인디게임 용자 키우기2 꿀잼인 듯
    게임/모바일 2018. 11. 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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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플레이 엑스포에 갔다가 남친님을 통해 알게된 인디게임 팀이 있는데 그 팀에서 작년에 내 놓은 게임이 있었다.

    그 용자 키우기2 게임을 두 달 전에 알게 되어 그때 설치해서 이것 저것 살피며 게임을 했다.


    쉬지않고 탭해서 코인이랑 마석을 모아서 장비를 교체하고, 길드원을 고용해서 pvp도 하고, 던전 탐험도 하고, 드래곤알 모아서 특정 능력이 있는 드래곤를 수집하는 등 취향저격 게임이었다.

    탭하는게 손으로 할 수도 있지만 샵에 들어가면 오토 요정이 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공격력 올려주는 빨간 물약과 코인을 두배로 획득하게 해주는 파란 물약과 한 번 탭 할 때 두 번의 공격이 나가는 초록물약까지 물약을 무한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들어있는 요정풀팩을 사는게 좋다.




    처음에 나는 오토요정만 구매했었는데 하다가 점점 업그레이드 비용이 하드해져서 요정풀팩을 샀다.
    그리고 용자세트도 있는데 용자세트도 풀팩으로 샀다.

    용자세트풀팩은 기본으로 공격력이 3배 오르고, 한 번 탭할 때 5번공격하고 코인을 두배 얻는데 요정풀팩으로 물약무한이니까 거기에 또 두배가 되고, 자동으로 탭하니 코인얻는게 완전 빠르다.

    게임만 켜두면 순식간에 코인이 모인다.
    참고로 자고 일어나니까 코인이 92경 풀로 차있더라.


    그렇게 모은 코인으로 무기와 방패를 끝까지 맞췄다.
    그러고도 남는 코인은 용자 능력치 올리는데 쓰고 길드원 고용하고 업그레이드하고, 또 남는 코인은 용자세트기능에 있었던 코인을 마석으로 바꿔서 마석으로 투구와 망토도 끝까지 업그레이드하고 마석으로 구매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길드원도 고용해서 풀 업그레이드 했다.



    업그레이드가 끝나니 용자 능력치, 길드원 고용여부, 손가락 스탭에 따라 보상 또는 상황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드래곤 알 수집, pvp, 던전탐험이 남았다.

    그동안은 업그레이드에 정신이 팔려 쉬지않고 달리듯 게임을 했는데 노가다 컨텐츠만 남았기도 하고, 이 노가다가 손가락 운동하기에 좋아서 앞으로는 목표달성보다는 즐기면서 해야지싶다.



    그리고 원래 나는 구글플레이에 어떤 앱이든 별로 맘에 들지 않으면 별점을 아예 달지 않는데 이 용자 키우기2는 너무 재밌고, 앞으로 몇 달동안은 계속 할 게임이라 5점을 주었다.

    왜냐, 몇몇 아쉬운 점은 있어도 게임이 꿀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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