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가 본 클래시 오브 클랜

한창 할 때는 매일매일 틈 날 때마다 했던 게임인데

10홀이 되고 부터 파밍하는 만큼 뺏기고 

업그레이드에는 많은 돈과 엘릭서가 들고... 

점점 손을 놓게 된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

머릿속에서도 잊혀졌었는데 메자타임이 오면서 생각난 게임입니다.

클오클 로딩 화면입니다.

기억하기로는 이벤트나 업데이트 있을 때마다 바뀌었었어요.

처음 보는 캐릭터가 하나 있는데

귀엽고도 무시무시하게 번개 내뿜는 저 드래곤이 새로 나온 걸까요?

로딩이 끝나고, 대략 13시간 전에 마을이 공격 당했다고 나오네요

이건 예전과 다른게 없군요

클오클을 끄기 전에 장인 마을에서 껐는지

장인 마을이 먼저 나오네요

장인 마을은 약탈 당할 게 없어서 매우 평안해 보여요.

클랜 채팅 방을 보았어요.

우왕...

많은 사람들이 클랜을 나가고 가끔 다시 들어오기도 하고 그랬네요.

제 클오클 마을입니다.

10홀인데 10홀 초기에 접어서 업글 상태는 9홀과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역시나 모든 함정이 다 죽어 있군요

함정도 살리고, 임페리얼도 살리고, 석궁도 살리려면 돈이 필요해요.

다행이도 파밍당하고 뺏긴 걸 일정량 돌려받을 수 있어서

회수한 걸로 살렸습니다.

휴.

방어 기록인데 꾸준히 공격이 들어왔어요.

정말 많이도 털어갔네요.

마을이 죽어있어서 파밍 꿀 마을이었을 거에요.

공격 기록은 당연히 없구요.

활동한 게 없으니까 새 소식도 없네요.

드디어 처음 보는 거에요

예전엔 특가 상품이 샵에서 나왔는데 특가 상품을 따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처음 보는 아이템들도 있네요.

살 것도 아니고, 필요한 것도 아니여서

겉핥기 식으로 보고 닫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오늘의 이벤트로 무엇이 있는지 보고

뉴스를 보았어요.

슈퍼셀에서 신작이 나온다는군요.

나중에 나오면 한번 해보기로 하고 닫았습니다.

내 프로필입니다.

프로피는 2520이고, 전혀 활동 없는 Logos 클랜의 공동 대표입니다.

한 때는 정말 열심이었는데...

하나 둘 들어오지 않으면서 유령 클랜이 되버린 것 같네요.

한 때, 274일 전이면 대략 9개월 전까지만해도

클랜전도 하고 그랬었네요.

다신 돌아 오지 않을 것 같은....

서로가 열심히였던 그 때가 그립지만 추억으로 남겨야겠습니다.

클오클 파밍 두 판 하고 껐습니다. 

메자타임와서 한 거였는데 한 때 하루종일 하게 만들었던 게임인 만큼 

쉽게 빠져 드는 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