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추상적으로 본다면
어떤 이는 빠르게 간다 느낄 것이고,
어떤 이는 느리게 간다 느낄 것이다.
단지 느끼기만 할 뿐이다.
그러다보면 사람은 시간을 물처럼 쓰게 되고, 시간이란 자원을 아끼지 못해
후회하는 일이 많을 것이고, 그런 상태로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시간을 추상적인 존재로 보지 않고,
마치 돈처럼 물질적인 존재로 본다면
하나하나 따지게 될 것이다.
1분은 60초로 이루어져 있다.
생각은 1초에 한 개만 할 수도 있고 1개 이상을 할 수도 있다.
그만큼 생각은 시간보다 빠르다.
즉, 1초에 한가지를 생각한다고 했을 때 1분이면 60가지를 생각하고,
1시간이면 360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자가 한 말대로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하나 이상의 생각으로 인해 현대 문물이 발전하고, 발달되어 왔다.
태양이 도는게 아니라 지구가 돈다고 한 갈릴레이의 생각도 있고, 현대 작은 컴퓨터를 만들겠다고 한 스티븐잡스의 생각도 있고.
전기가 필요없는 냉장고를 만든 코카콜라의 어느 개발자의 생각도.
하나의 생각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1초를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말이 될 수 있다.
일년, 한달, 하루, 1분, 1초.
시간을 잡는 자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