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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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말그릇도서 2018. 10. 18. 18:23
아는 사람한테 추천받은 책인데 읽다가 말았다. 말은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그거 하나만 생각난다.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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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도서 2018. 10. 18. 18:18
어느 날인가, 너무 우울한 날이 있었다.그때 너무나 죽고 싶지만 또 한편으론 죽기는 싫고, 떡볶이가 생각나고 떡볶이가 생각나니 떡볶이가 먹고 싶었다.네X버에 떠오르는 대로 그대로 검색을 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가 먹고 싶다... 와, 신기해라. 책이 있었다. 결제해서 바로 읽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이 책은 작가가 심리치료를 받으며 쓴 하나의 일지였다.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작가의 상태가 내 상태와 너무나 비슷했다. 그래서 더욱 몰입하며 본 것 같다. 문제는 자존감이구나.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구나.내가 너무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며 살고 있었구나.무언가 얽매여서 생각을 한게 많구나. 참 많은 걸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다. 작가가 심리치료를 받으며 쓴 책인데 나 또한 심리치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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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열등감 버리기 기술도서 2018. 10. 18. 18:06
연애를 하면서 내가 자존감이 낮다는 생각이 들었다.거기에 열등의식도 가지고 있고,그런 나의 성격들이 건강한 연애를 하는데 자꾸 방해를 한다.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면서 열등감을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열등감 버리기 기술 책을 사서 읽었다.사서 읽기 잘 한 생각이 든다.이 책은 그런 내 성격을 고칠 수 있는 중요한 재료원이 되어 주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읽으며 꾸준히 실천하려고 노력중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는 과거의 나와 달라질 것이라 믿는다. 언젠가 나도 이와 같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쓸 수 있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