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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부터그런데 나는 이미 잠들었고, 어김 없이 오늘을 맞이했다. 초등학생 때 꾸역꾸역 쓰던 일기도 귀찮아 하던 내가아무런 압박감 없이 쓰려한 게 문제일까. 습관이란 참 무섭다.귀차니즘도 습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