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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플레이엑스포(PlayX4)에 다녀오다
    끄적이는/일상 2018. 5. 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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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는 지스타를 갔었는데 그때 거기서 했던 게임체험들이 참 재미있었다.

    경품도 좋았고.


    그와 비슷한 플레이엑스포.

    내부 규모만 보자면 벡스코보다  킨텍스2전시관 7, 8홀 합친게 더 큰 것 같다.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체험할 것들이 엄청엄청 많았다.

    한 켠엔 푸드버스도 있고, 인디게임 부스들도 많이 있고, 판매하는 제품들도 많았다.





    개그맨 양상국도 봤다.

    레이싱 잘하시더라.






    지스타에서는 vr게임들 위주로 체험하고 경품을 받기 위해 이런저런 미션수행을 위해 돌아다녔다면

    이번 플포에선 아케이드, 스포츠, 사격 등의 게임이나 인디게임부스를 돌아다니며 보다 많은 게임들을 체험하기 위해 돌아다녔다.


    오후 1시에 도착했지만 현금 뽑고, 현장구매하고 하느라고 30분 뒤에 입장했었는데 플포가 끝나는 시간까지 하지 못한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좀 더 일찍 갈 걸 하고 후회했다.





    사격은 종이에 하는 것도 있었는데

    나 좀 잘 한 듯.

    총 10발을 쐈는데

    처음에 총의 반동이 쎈 줄 모르고 약하게 잡고 쐈다가 잘못 들어가서 5점 나온 것 한 발 빼고, 8점 1발, 9점 6발, 10점 2발이다.



    중간중간에 님도 구경하고, 님이 있는 곳도 구경하고 그랬는데 님의 사진을 몰래 찍지 못한게 아쉽군.



    대신에 올리는 님이 보내준, 님이 열일하기 전의 부스 전경사진.

    그리고

    님은 내 마음 속에 저~장.







    거의 끝나갈 시간에 찍은 사진.

    사람들이 많이 빠졌다.

    1시간 전만하더라도 저 넓은 공간이 사람들로 엄청 복작복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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